황칠나무 포트작업 3일차입니다.
내일 토요일까지 해도 빠듯할것 같습니다 ^^
즐거운 토요일 가족과 체험행사 오실분 환영하구요 ^^
4만개밖에 안되는 량인데 화분 크기가 크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ㅋ
2일차까지 진도입니다. 첫날 둘째날은 날씨가 그래도 선선했는데 오늘은 폭염주의보가 내릴거랍니다. 차광막을 중간중간 작업하는 구간에 보강을 하고 대형 환풍기가 돌아가긴 하지만 그래도 사우나장입니다 ㅋ사무실 공간에서 덮다고 엄살피우면 안되시겠죠? ^^
자리잡고 본격 작업 돌입합니다.
멀리 부산에서 정억조 사장님 오셔서 도와주셨습니다.
황칠나무로 직접 백숙집하시면서 외국인 상대로 게스트하우스 운영하실거라고 노후설계를 하시네요.
황실황칠 부산지사는 꼭 사장님한테 달라고 신신당부도 하시고 가셨습니다 ^^
교보생명에 계신 박옥자 누님도 몇분 지인들 모시고 오셔서 큰 도움 주시고 가셨습니다.
다들 더운데 고생 많으셨구요. 도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이렇게 포트에 옮겨진 황칠나무는 거제도농장 으로 다시 옮겨져 정성껏 가꾸어집니다.버릴거 하나없는 정말 귀하디 귀한 황칠나무입니다 ^^
집에서 키우시기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 분화 형태로 판매도 하지요.
햇볕이 많이 없어도 잘 자라기에 싸구려 외국종 관엽식물보다는 훨씬 품위있구요..
우리나라 역사와 스토리가 있는 황칠나무입니다.
그 의미만으로도 집에서 한주정도 키울 가치가 충분허지 않을까요? ^^
10여년 성장하여 약효를 인정받는 황칠나무 원료 수확하는 장면입니다.
윗 사진의 황금빛 액이 황칠 이지요.
이것 때문에 역사속에서는 백성들이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매일매일 채취해서 조공으로 바치다보니 너무 힘들어 귀신나무 라 칭하고 밤마다 몰래몰래 베어냈구요..
멸종 위기의 황칠나무가 지금은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휴나바이오팜의 황실황칠 브랜드로 황칠나무를 더 고귀하게 여러분들 안방까지 가공해서 모셔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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