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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남신문][창업.스타트업] 황칠나무 추출물로 만든 화장품·뷰티용품 생산 (2017.03.14)
작성자 HUNABIOFARM (ip:)
  • 작성일 2017-06-02 13: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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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 휴나바이오팜 대표가 황칠나무를 이용한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전강용 기자/


농업회사법인 (주)휴나바이오팜(대표 박성철)은 우리나라에서만 효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황칠나무의 추출물을 활용해 화장품, 뷰티용품, 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 국내외에 판매하는 황칠전문회사다. 이 회사의 제품 브랜드는 ‘황실황칠’이다.

황칠나무는 목공예품을 만들때 색을 칠하거나 표면을 가공할 때 사용돼 그 이름이 붙여졌지만 황칠에는 사포닌 성분이 있어 ‘인삼(산삼)나무로’도 불린다.


간기능 회복, 항산화 피부미백, 뼈와 치아 재생, 신경 안정 등 다양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철 대표는 2005년부터 10여 년 간 거제에서 황칠나무를 재배하면서 알게 된 이 나무의 우수성을 알리고 자원화하기 위해 황칠나무추출물(프로폴리스 대체 복합수목추출물 겹합)을 이용한 샴푸, 바디워시, 수제비누, 마스크팩, 탈취제 등을 개발하면서 2015년 창업했다.

대부분의 황칠나무 관련 제품은 식품이 주를 이루고 있어 차별화된 경쟁력과 자생력을 갖추기 위해 화장품, 뷰티용품, 생활용품 위주로 진출하게 됐다고 박 대표는 설명했다.


현재 개발제품들은 신세계백화점 등 국내 주요 백화점과 자사몰, 오픈마켓 등에서 판매 중이고, 제품을 사용해 본 고객들이 함께 공유하는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적극적으로 영업하고 있다.

현재 전국을 대상으로 대리점도 개설 중이고 화장품전문샵인 KC korea를 통해 홍콩수출을 거점으로 중국진출을 준비 중이다. 또 올해는 해외박람회, 전시회, 수출상담회 참여를 통해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태국 등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박 대표는 “올해 신청한 산림형예비사회적기업이 꼭 지정이 돼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공익기업이 되고 싶고, 해외 수출을 통해 황칠나무를 세계에 널리 알려 황칠의 자원화, 명품화, 황칠문화를 창출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명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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